진주 진양호 우드랜드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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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개 건물 선정해 시상
경남 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21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우수상 외에 우수상은 강원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 나주숲체원'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와 경북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영석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 서비스 자문단이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1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우수상 외에 우수상은 강원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 나주숲체원'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와 경북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영석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 서비스 자문단이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