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50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28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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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0명이라고 서울시가 전했다.
150명은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473명)이 나온 전날의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22명보다 많다.
전날에는 오후 6시까지 122명이던 신규 확진자 수가 자정까지 6시간 만에 3배 넘게 불어났다.
이는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184명이 추가된 영향이 컸다.
최근 서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하면서 확진자 수 집계에 시간이 많이 걸려 오후 6시에서 자정 사이에 확진자 수가 급격히 불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50명은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473명)이 나온 전날의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22명보다 많다.
전날에는 오후 6시까지 122명이던 신규 확진자 수가 자정까지 6시간 만에 3배 넘게 불어났다.
이는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184명이 추가된 영향이 컸다.
최근 서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하면서 확진자 수 집계에 시간이 많이 걸려 오후 6시에서 자정 사이에 확진자 수가 급격히 불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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