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매룡동 교회 관련 이틀새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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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매룡동에 있는 A교회 신도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이 교회 목사 부부가 17일 확진 판정이 남에 따라 신도 등 10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11∼17일 A교회와 바로 옆 기도원을 찾은 시민에 대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A교회 측이 방역지침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이 교회 목사 부부가 17일 확진 판정이 남에 따라 신도 등 10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11∼17일 A교회와 바로 옆 기도원을 찾은 시민에 대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A교회 측이 방역지침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