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김주영, 본방사수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에서도 돋보이는 미모


김주영의 ‘철인왕후’ 속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조화진(설인아 분)의 지밀나인 ‘오월’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주영이 눈에 띄는 감초 역할과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영은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귀여운 손하트를 만들며 본방송의 시청을 독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운 한복 자태를 보이고 있는 그녀는 작품 속 통통 튀는 오월의 성격처럼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극중 오월(김주영 분)은 김소용(신혜선 분)과 그의 몸종인 홍연(채서은 분)이 조화진을 시기한다고 생각, 항시 경계하며 화진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입방정을 떠는 등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이어 또 한 번 사극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김주영은 한층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회 방송에서는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역할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이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3회는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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