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도금공장 화재…5천만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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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3시 28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난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행인은 "인근에 주차한 차량에 가다가 공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 불은 이 공장과 인접한 공장 등 건물 2개 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새벽 시간이라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경찰은 현장을 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
행인은 "인근에 주차한 차량에 가다가 공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 불은 이 공장과 인접한 공장 등 건물 2개 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새벽 시간이라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경찰은 현장을 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