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센터 소셜벤처 크라우드 펀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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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소셜벤처 육성사업에 참여할 초기 창업기업 5개 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호복용 냉각시스템 개발 업체인 '엔케이이노베이션',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음주 측정 관제시스템 '인피아이', 발효소스를 사용한 한식 특화 밀키트 '쿠커씨' 등이다.
부산 수제화 장인 스니커즈 '라이크썸모어', 시니어 문화생활 제공 및 고령층 심리상담을 하는 '인생극장'도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크라우드 펀딩 교육과 멘토링 등을 거쳐 기업별 펀딩 페이지 제작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쿠커씨와 라이크썸모어는 실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각각 목표액의 436%와 1천256%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창조경제센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제품을 일반 소비자가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셜벤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선정된 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호복용 냉각시스템 개발 업체인 '엔케이이노베이션',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음주 측정 관제시스템 '인피아이', 발효소스를 사용한 한식 특화 밀키트 '쿠커씨' 등이다.
부산 수제화 장인 스니커즈 '라이크썸모어', 시니어 문화생활 제공 및 고령층 심리상담을 하는 '인생극장'도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크라우드 펀딩 교육과 멘토링 등을 거쳐 기업별 펀딩 페이지 제작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쿠커씨와 라이크썸모어는 실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각각 목표액의 436%와 1천256%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창조경제센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제품을 일반 소비자가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셜벤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