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확진자만 70명?"…제주도, 가짜 뉴스 유포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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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는 가짜 뉴스에 대해 제주도가 허위 사실 유포라며 유포자를 고발했다.
도는 17일 오후 4시 24분께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A장례식장에서 70여 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가짜 뉴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
도는 또 "18일로 예정된 B복합리조트 개장 행사 때문에 방역당국이 확진자 발생에 대해 쉬쉬한다"는 가짜 뉴스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확산하고 있지만, 이 역시 가짜 뉴스라고 전했다.
도는 이날 오후 최초 유포자를 찾아 제주지방경찰청에 고발 조치한 상태다.
/연합뉴스
도는 17일 오후 4시 24분께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A장례식장에서 70여 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가짜 뉴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
도는 또 "18일로 예정된 B복합리조트 개장 행사 때문에 방역당국이 확진자 발생에 대해 쉬쉬한다"는 가짜 뉴스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확산하고 있지만, 이 역시 가짜 뉴스라고 전했다.
도는 이날 오후 최초 유포자를 찾아 제주지방경찰청에 고발 조치한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