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중환자실 평가서 10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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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7월까지 전국 287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평균은 상급종합병원 98점, 종합병원 68.9점이며 울산대병원은 100점을 받았다.
울산대병원은 직전 평가인 2017년 평가에서도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평가 대상이 되는 지표는 전담 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 장비와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시행 환자 비율, 표준화 사망률 평가 여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이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감염병 환자를 위한 음압 격리실을 포함해 중환자실을 확충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은 현재 외과계·내과계·응급·외상·심혈관·신생아 총 6개 중환자실로 구분해 운영 중이며 오는 21일 이후 감염중환자실 18병상을 추가로 연다.
/연합뉴스
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7월까지 전국 287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평균은 상급종합병원 98점, 종합병원 68.9점이며 울산대병원은 100점을 받았다.
울산대병원은 직전 평가인 2017년 평가에서도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평가 대상이 되는 지표는 전담 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 장비와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시행 환자 비율, 표준화 사망률 평가 여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이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감염병 환자를 위한 음압 격리실을 포함해 중환자실을 확충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은 현재 외과계·내과계·응급·외상·심혈관·신생아 총 6개 중환자실로 구분해 운영 중이며 오는 21일 이후 감염중환자실 18병상을 추가로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