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목포항 내 방치선박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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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16일부터 3일간 목포항 내 공유수면의 효율적 이용을 저해하고 해양오염의 우려가 있는 방치 선박 실태 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 장소는 북항, 남항 인근·고하도, 장좌도, 신항교 앞 해상 등 5곳이다.
점검 대상은 전복·침몰·방치된 폐어선이나 뗏목 등이다.
실태 점검 중에 발견된 선박은 소유자를 파악해 제거를 명령하며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는 선박은 일정 기간 공고 후 전문업체를 통해 직권으로 제거한다.
목포해수청은 그동안 목포항 내 무단 방치돼 선박 통항에 지장을 주거나 해양오염의 우려가 있는 방치 선박을 제거해 왔다.
올해는 총 13척을 처리했으며, 이번 실태 점검은 항만 순찰선(해양11호)과 차량을 이용해 육·해상 합동으로 실시한다.
/연합뉴스
주요 점검 장소는 북항, 남항 인근·고하도, 장좌도, 신항교 앞 해상 등 5곳이다.
점검 대상은 전복·침몰·방치된 폐어선이나 뗏목 등이다.
실태 점검 중에 발견된 선박은 소유자를 파악해 제거를 명령하며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는 선박은 일정 기간 공고 후 전문업체를 통해 직권으로 제거한다.
목포해수청은 그동안 목포항 내 무단 방치돼 선박 통항에 지장을 주거나 해양오염의 우려가 있는 방치 선박을 제거해 왔다.
올해는 총 13척을 처리했으며, 이번 실태 점검은 항만 순찰선(해양11호)과 차량을 이용해 육·해상 합동으로 실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