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나음교회 관련 서산서 6명 추가 확진…누적 1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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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나음교회부터 시작해 서산 기도원을 거치면서 급속히 번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산에서 6명 추가됐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16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역 90번과 107번 확진자를 접촉한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0번과 107번은 지난 10일 밤 음암면 라마나욧 기도원에서 당진 나음교회 신도들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나음교회 관련 서산지역 확진자는 28명이 됐다.
/연합뉴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16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역 90번과 107번 확진자를 접촉한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0번과 107번은 지난 10일 밤 음암면 라마나욧 기도원에서 당진 나음교회 신도들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나음교회 관련 서산지역 확진자는 28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