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올해의 뉴스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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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구민과 직원들이 올해의 뉴스로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뽑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구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한 투표에 1만3천68명이 참가했고 이 중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이 득표율 12.8%로 1위였다.
2위는 영중로 연계 보행친화 거리 조성(11.9%), 3위는 영등포역 앞 성매매 집결지 정비 시동(11.9%)이 차지했다.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및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도입(10.0%), 영등포사랑상품권 발행(5.0%), 원스톱 통합민원실 설치(4.6%), 안양천 종합체육벨트 조성(4.3%), 유휴부지 주차장 확대(4.1%), 영등포전통시장 중앙노점 환경정비(3.6%), 미세먼지 안심구역 조성(3.6%)이 뒤를 이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치로 피부에 와닿는 영등포의 변화와 도약을 더욱 힘차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구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한 투표에 1만3천68명이 참가했고 이 중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이 득표율 12.8%로 1위였다.
2위는 영중로 연계 보행친화 거리 조성(11.9%), 3위는 영등포역 앞 성매매 집결지 정비 시동(11.9%)이 차지했다.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및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도입(10.0%), 영등포사랑상품권 발행(5.0%), 원스톱 통합민원실 설치(4.6%), 안양천 종합체육벨트 조성(4.3%), 유휴부지 주차장 확대(4.1%), 영등포전통시장 중앙노점 환경정비(3.6%), 미세먼지 안심구역 조성(3.6%)이 뒤를 이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치로 피부에 와닿는 영등포의 변화와 도약을 더욱 힘차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