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55번지 일대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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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고고도지구인 강북구 우이동 55번지 일대를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도시재생위원회 제5차 소규모주택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이 지역의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지정을 결정했다.
강북구 우이동 55번지 일대는 저층주택이 밀집돼 있어 노후도가 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노후주택의 보전·정비·개량 등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구역 지정이 공고되면 이 지역 노후주택은 서울시 집수리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집수리 보조금은 주택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50∼100%, 최대 2천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은 공사비의 80%, 최대 6천만원 범위 내에서 연 0.7%의 저리 융자 혜택이 있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열린 도시재생위원회 제5차 소규모주택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이 지역의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지정을 결정했다.
강북구 우이동 55번지 일대는 저층주택이 밀집돼 있어 노후도가 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노후주택의 보전·정비·개량 등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구역 지정이 공고되면 이 지역 노후주택은 서울시 집수리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집수리 보조금은 주택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50∼100%, 최대 2천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은 공사비의 80%, 최대 6천만원 범위 내에서 연 0.7%의 저리 융자 혜택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