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오는 16일 경주에 가칭 제2종합안전체험관을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주 안강읍 폐교 부지 1만4천여㎡에 197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생활과 교통, 폭력, 약물, 사이버, 감염병 안전 관련 체험시설을 갖추고 2022년 6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의성 안전체험관은 지난달 개관하려다 코로나19로 연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