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출근길 지지 시민들에 인사…"마음으로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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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은 15일 오전 출근길에 자신을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던 중 잠시 차에서 내려 자신을 지지해주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그동안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신 것, 아주 감사한데 오늘부터 강추위가 시작되니까 이제 나오지 마시라"고 말했다.
흰색 마스크를 쓴 윤 총장은 "너무 날씨가 추워지니까 이제 그만하셔도 내가 마음으로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대검찰청 앞에서 "힘내세요", "우리가 윤석열이다"라고 외치며 윤 총장을 지지했다.
대검 앞에는 전날부터 윤 총장을 지지하는 화환들이 다시 등장했다.
특히 이날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가 열려 상황에 따라 윤 총장의 마지막 출근길에 될 수 있다.
윤 총장이 자신을 지지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던 중 잠시 차에서 내려 자신을 지지해주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그동안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신 것, 아주 감사한데 오늘부터 강추위가 시작되니까 이제 나오지 마시라"고 말했다.
흰색 마스크를 쓴 윤 총장은 "너무 날씨가 추워지니까 이제 그만하셔도 내가 마음으로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대검찰청 앞에서 "힘내세요", "우리가 윤석열이다"라고 외치며 윤 총장을 지지했다.
대검 앞에는 전날부터 윤 총장을 지지하는 화환들이 다시 등장했다.
특히 이날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가 열려 상황에 따라 윤 총장의 마지막 출근길에 될 수 있다.
윤 총장이 자신을 지지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