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명 추가 확진…창원·김해·거제·하동서 산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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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4일 저녁 이후부터 15일 오전 사이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3명, 김해 2명, 거제 2명, 하동 1명이다.
이들 중 거제 거주 2명은 거제 조선소 관련 확진자다.
4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별로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3명(입원 257명, 퇴원 624명, 사망 2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 3명, 김해 2명, 거제 2명, 하동 1명이다.
이들 중 거제 거주 2명은 거제 조선소 관련 확진자다.
4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별로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3명(입원 257명, 퇴원 624명, 사망 2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