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 아·태지역 전문가 온라인 금융 연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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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은 콜롬보기술교육대학(CPSC) 회원국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금융을 주제로 하는 'ODA온라인 연수'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필리핀 마닐라에 본부를 둔 콜롬보기술교육대학은 콜롬보플랜의 26개 회원국이 기술 및 직업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 및 훈련과정과 국제회의를 열고 있다.
국제금융중심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금융 정책과 최신 기술의 해외 전수를 통한 위상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CPSC 회원국 가운데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스마트 금융 관련 중간관리자 20여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가한다.
재단은 금융감독원과 예탁결제원, 부산은행, BNK시스템 등과 협력해 '스마트금융의 최신 동향과 개도국의 적용방안'에 관한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는 한국 스마트금융의 이해, 블록체인 규제사업 특구, 금융시스템 구축 및 운영, 증권 예탁 시스템 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재단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 본부를 둔 콜롬보기술교육대학은 콜롬보플랜의 26개 회원국이 기술 및 직업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 및 훈련과정과 국제회의를 열고 있다.
국제금융중심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금융 정책과 최신 기술의 해외 전수를 통한 위상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CPSC 회원국 가운데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스마트 금융 관련 중간관리자 20여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가한다.
재단은 금융감독원과 예탁결제원, 부산은행, BNK시스템 등과 협력해 '스마트금융의 최신 동향과 개도국의 적용방안'에 관한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는 한국 스마트금융의 이해, 블록체인 규제사업 특구, 금융시스템 구축 및 운영, 증권 예탁 시스템 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재단은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