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랜드, 2030 공인중개사 응시자 대상 `2시간 합격땅` 론칭
최근 경기불황 장기화로 인해 취업난이 극심해지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이 청년층 고용불안의 대안책 중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지난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전체 접수인원의 45%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거 `중년 고시`라 여겨지던 공인중개사 시험이 2030 세대의 급증으로 인해 `청년 고시`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메가랜드는 2030 사이에서 부는 공인중개사 시험 열풍에 비해 20-30대 예비 수험생의 학습패턴 및 학습환경을 고려한 전용 강의가 없다는 점에 주목하고 특화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인강 세대인 2030은 기존 세대와는 분명히 다른 학습방법과 학습관념의 차이가 존재한다"라며 "그렇기에 하루 2시간만 공부할 의지가 있다면 합격할 수 있는 2030 전용 특화 강의 `2시간 동차합격땅`을 론칭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2시간 동차합격땅`은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고 중요한 것만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압축강의로 수업시간을 30%나 감소시켜 시간이 부족한 2030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교재를 단권화시켜 1권으로 집약한 2시간 합격땅 전용교재를 제공한다.

특히 인강 무한 반복을 통해 별도의 복습 시간을 최대로 절약했다. 2시간의 강의를 5회독하는 무한반복 학습을 통해 암기는 물론 이해까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메가랜드는 예비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32회 시험 최종 합격 시 결제금액 100%를 합격 장학금으로 제공하며, 공부미션을 달성했음에도 32회 시험에 불합격될 시 1년 강의 연장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윗메가 APP 론칭기념 이벤트로 갤럭시탭 특별 할인도 진행 중이다.

한편, `2시간 동차합격땅`과 합격 장학금 및 강의 연장, 갤럭시탭 할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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