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로 내려…15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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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를 15일 0시부터 21일 24시까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8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해 왔다.
횡성군은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가 심각함에 따라 1.5단계로 내려 시행하기로 했다.
군은 그러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인 노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작은 전파 가능성이 큰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고 보고 보다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방역 특별 점검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운영, 신속한 동선 파악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안심 콜 운영, 검사 무료 시행 등 실질적 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다.
횡성군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주간 단위로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8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해 왔다.
횡성군은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가 심각함에 따라 1.5단계로 내려 시행하기로 했다.
군은 그러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인 노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작은 전파 가능성이 큰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고 보고 보다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방역 특별 점검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운영, 신속한 동선 파악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안심 콜 운영, 검사 무료 시행 등 실질적 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다.
횡성군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주간 단위로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