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국도 38호선 태백∼정선 고한 구간 내년 3월말까지 통행 금지 입력2020.12.14 09:42 수정2020.12.14 09: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태백시는 태백과 정선 고한을 잇는 옛 국도 38호선 금대봉길의 통행을 23일부터 2021년 3월 말까지 전면 금지한다고 14일 밝혔다. 보행자의 통행도 제한한다. 이는 강설, 결빙, 낙석, 도로파손 등으로 말미암은 교통·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태백시 관계자는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은 적지만, 제설작업이 어렵고 사고 위험도 커서 통행 제한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맥주에 진심"…전 세계 '맥덕'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이유 "평소 즐겨 마시던 맥주가 당연히 독일 제품인 줄 알았는데 벨기에 맥주였네요."지난 6일 서울시 성동구 한 주점에서 열린 '벨기에 맥주 페스타' 참가자는 "다양한 맥주를 체험해보고 전문가 설명까지 더해... 2 집회 인파에 9호선 국회의사당·여의도역 무정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집회 인파가 몰리며 인근 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오후 2시 45분부로 9호선 국회의... 3 [속보]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도 무정차 통과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도 무정차 통과김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