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코로나19 1명 추가…60대 확진자의 배우자
충북 영동군은 12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후 확진된 A씨는 이날 새벽 '양성'으로 확인된 60대 B씨의 배우자이다.

B씨는 지난 1일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됐다.

이로써 영동군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며, 충북 전체로는 529명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