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누적 4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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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을 포함한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92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모두 전주에서 발생했다.
2명은 도내 486번 환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전남 436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확진자들 휴대전화 위치 확인 시스템과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토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가급적 연말연시 만남을 최소화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달라"며 "혹시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을 포함한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92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모두 전주에서 발생했다.
2명은 도내 486번 환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전남 436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확진자들 휴대전화 위치 확인 시스템과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토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가급적 연말연시 만남을 최소화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달라"며 "혹시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