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올해 국내 청년 200명 해외 취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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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에도 200명이 넘는 국내 청년을 해외에 취업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10∼11일 온라인에서 '해외 취업박람회'를 열어 23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찾아줬고, 이들을 포함해 올해 200여 명을 해외에 진출시켰다.
이는 2018년부터 월드옥타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전개하는 '1회원사-1모국 해외취업' 캠페인의 하나로, 첫해 102명, 지난해 208명에 이은 성과다.
이들 청년들에게는 비자발급비 본인부담시 100만원 이내 실비지원과 45만원 상당의 1년 보장기간 장기체류보험, 현지화 교육 연수비 최대 24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해외 취업박람회는 사전 채용 상담과 화상 면접, 해외 취업 설명회, 일대일 컨설팅 등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월드옥타는 10∼11일 온라인에서 '해외 취업박람회'를 열어 23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찾아줬고, 이들을 포함해 올해 200여 명을 해외에 진출시켰다.
이는 2018년부터 월드옥타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전개하는 '1회원사-1모국 해외취업' 캠페인의 하나로, 첫해 102명, 지난해 208명에 이은 성과다.
이들 청년들에게는 비자발급비 본인부담시 100만원 이내 실비지원과 45만원 상당의 1년 보장기간 장기체류보험, 현지화 교육 연수비 최대 24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해외 취업박람회는 사전 채용 상담과 화상 면접, 해외 취업 설명회, 일대일 컨설팅 등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