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수용자 추가 확진…누적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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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 수용자가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 777∼779번 확진자가 새롭게 등록됐다.
이 가운데 778번은 광주교도소 수용자로 다른 확진된 수용자(광주 717번)와의 접촉자다.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717번은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재검에서 양성이 나왔다.
778번은 717번이 확진되고 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광주교도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777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779번은 전북 48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전날 광주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전남 458번)가 확진돼 학생·교직원 463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연합뉴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 777∼779번 확진자가 새롭게 등록됐다.
이 가운데 778번은 광주교도소 수용자로 다른 확진된 수용자(광주 717번)와의 접촉자다.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717번은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재검에서 양성이 나왔다.
778번은 717번이 확진되고 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광주교도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777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779번은 전북 48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전날 광주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전남 458번)가 확진돼 학생·교직원 463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