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전통주 해외 인기 '날개'…연간 최대 수출액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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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올해 1∼11월 전통주 623만 달러(약 67억7천만 원)어치를 수출해 지난해 기록한 연간 최고 수출액 610만 달러(약 66억3천만 원)를 경신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순당은 올해 연간 수출액을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670만 달러(약 72억8천만 원)로 예상했다.
국순당은 "기존 수출 주력 품목인 '백세주'와 '국순당생막걸리'를 비롯해 세계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과일 막걸리가 꾸준하게 수출됐다"며 "부가가치를 높인 프리미엄급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막걸리'가 신규 시장을 개척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능성 제품에 대한 해외 현지의 관심이 높아져 수출이 증가했다"며 "온라인 시장과 편의점 개척도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국순당은 현재 네팔, 서사모아, 이스라엘, 잠비아, 콜롬비아, 폴란드 등 50여 개 국가에 막걸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순당은 올해 연간 수출액을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670만 달러(약 72억8천만 원)로 예상했다.
국순당은 "기존 수출 주력 품목인 '백세주'와 '국순당생막걸리'를 비롯해 세계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과일 막걸리가 꾸준하게 수출됐다"며 "부가가치를 높인 프리미엄급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막걸리'가 신규 시장을 개척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능성 제품에 대한 해외 현지의 관심이 높아져 수출이 증가했다"며 "온라인 시장과 편의점 개척도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국순당은 현재 네팔, 서사모아, 이스라엘, 잠비아, 콜롬비아, 폴란드 등 50여 개 국가에 막걸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