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티바, `가다랑어 엘라스틴`에 주목한 이너뷰티 신제품 출시

헬스케어제품 브랜드 셀티바는 이너뷰티 신제품 `엘라스틴 데스모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가다랑어 엘라스틴 펩타이드를 사용했으며 데스모신(14.88mg)과 이소데스모신(2.60mg)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성분들은 가다랑어 엘라스틴 내에 존재하는 독특한 아미노산으로 엘라스틴이나 콜라겐 내에서 교차결합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1포로 엘라스틴 펩타이드 75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저분자 피쉬콜라겐 500mg, 히알루론산, 비타민C 등이 함유됐다. 특히 상큼한 자몽맛인 분말 타입이 스틱으로 개별 포장돼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콜라겐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 콜라겐만 섭취하고 있거나 수분 밸런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좋다.

셀티바 관계자는 "엘라스틴은 돼지, 소 등 동물에서 추출이 가능하지만 항생제 잔류, 동물 질병 등으로부터 안전에 대한 걱정이 있어왔던 반면, 가다랑어에서 추출한 엘라스틴은 안정성이 입증되었다"며 "특히 가다랑어 엘라스틴에는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이라는 독특한 2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엘라스틴을 나타내는 지표로 제품 선택 시 함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