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8명 추가 확진…누적 34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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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지역 내 노인돌봄시설인 A주간보호센터의 집단감염과 관련, 11일 이용자와 종사자 가족 8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자와 종사자 28명 가운데 25명이 전날 확진됐다.
군포시 방역당국은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 과정에서 A주간보호센터 관계자를 전수 검사해 집단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까지 34명이 됐다.
확진자의 거주지는 군포(23명)·안양(7명)·의왕(3명)·수원(1명) 등이다.
이 주간보호센터 집단감염과 관련, 최초 감염자나 감염경로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A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자와 종사자 28명 가운데 25명이 전날 확진됐다.
군포시 방역당국은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 과정에서 A주간보호센터 관계자를 전수 검사해 집단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까지 34명이 됐다.
확진자의 거주지는 군포(23명)·안양(7명)·의왕(3명)·수원(1명) 등이다.
이 주간보호센터 집단감염과 관련, 최초 감염자나 감염경로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