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구 거주 50대 코로나19 확진…누적 1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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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상당구 거주 5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저녁 '양성'으로 확인된 50대 B씨 가족이다.
B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4일부터 '후각 상실' 증상을 보였다.
함께 사는 자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84명, 충북 476명이 됐다.
/연합뉴스
A씨는 전날 저녁 '양성'으로 확인된 50대 B씨 가족이다.
B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4일부터 '후각 상실' 증상을 보였다.
함께 사는 자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84명, 충북 476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