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접촉' 서울중앙지검 관계자 3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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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1차 접촉했던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들이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은 9일 코로나19 확진자와 1차 접촉한 검사와 수사관, 실무관 등 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바로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일 청사 4층 형사부 검사실을 방문한 참고인이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날 통보받은 뒤 곧바로 해당 참고인과 접촉한 이들 3명을 귀가시켰다.
확진자가 다녀간 청사 4층 등 관련 공간도 긴급 방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에도 청사를 방문한 복사기 수리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차 접촉자들을 격리 조치했다.
당시 1차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은 9일 코로나19 확진자와 1차 접촉한 검사와 수사관, 실무관 등 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바로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일 청사 4층 형사부 검사실을 방문한 참고인이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날 통보받은 뒤 곧바로 해당 참고인과 접촉한 이들 3명을 귀가시켰다.
확진자가 다녀간 청사 4층 등 관련 공간도 긴급 방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에도 청사를 방문한 복사기 수리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차 접촉자들을 격리 조치했다.
당시 1차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