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새만금에 에너지산업 종합지원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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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설비 제조기업 플라스포도 입주 계약 체결
새만금개발청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에너지산업 융복합과 관련한 종합지원센터를 짓기로 하고 9일 입주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종합지원센터는 200억원이 투입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7천296㎡ 부지에 건립되며 에너지산업 융복합 분야의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 창업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르면 내년 8월 공사에 들어가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설비 제조기업인 플라스포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공장을 세우기로 하고 이날 새만금개발청과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스포는 내년 6월까지 111억원을 들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1만6천500㎡ 부지에 태양광 및 풍력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용 전력변환장치 등을 생산할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최근의 잇따른 투자 협약으로 새만금이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발돋움할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연합뉴스
종합지원센터는 200억원이 투입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7천296㎡ 부지에 건립되며 에너지산업 융복합 분야의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 창업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르면 내년 8월 공사에 들어가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설비 제조기업인 플라스포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공장을 세우기로 하고 이날 새만금개발청과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스포는 내년 6월까지 111억원을 들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1만6천500㎡ 부지에 태양광 및 풍력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용 전력변환장치 등을 생산할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최근의 잇따른 투자 협약으로 새만금이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발돋움할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