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증선위 연기…"라임 증권사 심의 16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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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9일 예정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16일로 연기됐다.
8일 금융위와 금감원는 9일 예정된 증선위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 증선위는 16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증권사 관련 과태료 부과에 대한 2차 증선위 심의도 16일로 미뤄졌다.
금감원은 이날 새벽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기자실을 포함한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전원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금융위와 금감원는 9일 예정된 증선위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 증선위는 16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증권사 관련 과태료 부과에 대한 2차 증선위 심의도 16일로 미뤄졌다.
금감원은 이날 새벽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기자실을 포함한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전원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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