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샘물 '제주삼다수' 대만에 400t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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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물 제주삼다수가 대만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웅진식품과 함께 대만 최대식품 유통기업인 '통일기업'(Uni-President)을 통해 7일 제주삼다수 400여t을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도개발공사는 대만 현지에서 제주삼다수 브랜드 인지도를 쌓은 후 향후 온라인 판매도 할 계획이다.
김정학 도개발공사 사장은 "국내 1위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제주삼다수를 마실 수 있도록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일본,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웅진식품과 함께 대만 최대식품 유통기업인 '통일기업'(Uni-President)을 통해 7일 제주삼다수 400여t을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도개발공사는 대만 현지에서 제주삼다수 브랜드 인지도를 쌓은 후 향후 온라인 판매도 할 계획이다.
김정학 도개발공사 사장은 "국내 1위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제주삼다수를 마실 수 있도록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일본,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