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전시와 함께 보는 다큐멘터리 '더 레이디언트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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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를 예술로 승화한 천재 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의 대규모 전시 개최에 발맞춰 그의 인터뷰와 아카이브 영상이 실린 다큐멘터리가 개봉한다.
롯데시네마는 '장 미쉘 바스키아:더 레이디언트 차일드'(2010)를 9일 단독 개봉한다고 8일 밝혔다.
탐라 데이비스가 연출한 영화는 바스키아가 코카인 중독으로 사망하기 3년 전인 1985년 바스키아를 직접 만나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중심으로 다른 아티스트와 큐레이터, 갤러리스트, 주변 인물들의 기억 속에 있는 바스키아와 그의 예술혼을 묘사한다.
내년 2월까지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장 미쉘 바스키아:거리, 영웅, 예술' 전시회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화 관람 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전시회 20% 할인 혜택을, 전시회 관람 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영화 3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화를 본 관객에게는 티켓을 인증하면 왕관을 쓴 공룡 그림 '페즈 디스펜서' 스티커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응모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전시회 티켓을 증정한다.
/연합뉴스
롯데시네마는 '장 미쉘 바스키아:더 레이디언트 차일드'(2010)를 9일 단독 개봉한다고 8일 밝혔다.
탐라 데이비스가 연출한 영화는 바스키아가 코카인 중독으로 사망하기 3년 전인 1985년 바스키아를 직접 만나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중심으로 다른 아티스트와 큐레이터, 갤러리스트, 주변 인물들의 기억 속에 있는 바스키아와 그의 예술혼을 묘사한다.
내년 2월까지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장 미쉘 바스키아:거리, 영웅, 예술' 전시회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화 관람 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전시회 20% 할인 혜택을, 전시회 관람 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영화 3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화를 본 관객에게는 티켓을 인증하면 왕관을 쓴 공룡 그림 '페즈 디스펜서' 스티커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응모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전시회 티켓을 증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