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협력업체 직원 10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전날 조업을 중단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밀접접촉자 검사 결과 감염 확산이 둔화됐다"고 재개 사유를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일 전자문진표 작성, 사내식당 이용시 거리두기 강화, 야드 내 사우나·샤워장 운영 중단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시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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