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강습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대구서 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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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7천275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영남대 음대와 지역 예술고 등에서 확진 사례가 잇따른 국악강습 관련 n차 감염자이다.
이로써 국악강습 관련 대구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한 명은 연기학원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 한 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다.
시 방역 당국은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환자의 접촉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 한 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다.
/연합뉴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7천275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영남대 음대와 지역 예술고 등에서 확진 사례가 잇따른 국악강습 관련 n차 감염자이다.
이로써 국악강습 관련 대구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한 명은 연기학원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 한 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다.
시 방역 당국은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환자의 접촉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 한 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