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모임·해외 입국 등 광주·전남 확진자 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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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745∼748번으로 분류됐다.
745번과 747번 환자는 미국에서 입국했다.
745번 환자는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하다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한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747번 환자는 입국 직후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746번, 748번 환자는 골프 모임 관련자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경기도로 1박 2일 일정의 골프 모임을 다녀온 확진자와 접촉했다.
골프 모임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4명이다.
전남에서는 광양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5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뒤 격리 시설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447명이 됐다.
/연합뉴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745∼748번으로 분류됐다.
745번과 747번 환자는 미국에서 입국했다.
745번 환자는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하다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한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747번 환자는 입국 직후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746번, 748번 환자는 골프 모임 관련자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경기도로 1박 2일 일정의 골프 모임을 다녀온 확진자와 접촉했다.
골프 모임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4명이다.
전남에서는 광양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5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뒤 격리 시설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447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