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건 부장관 8∼11일 방한…한미동맹·대북조율 논의" 입력2020.12.07 06:46 수정2020.12.07 07: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8∼11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미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건 부장관이 방한 기간 한국 당국자들과 만날 것이라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 번영에 대한 공동의 약속과 한미동맹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비건 부장관이 한국 측과 계속되는 긴밀한 대북 조율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르헨티나, 코로나19 재정난 속에 '백만장자세' 부과 26억원 이상 자산 보유한 1만2천 명이 한 차례 납부 아르헨티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자금 마련을 위해 최상위 부자들에게 일회성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6일(현지시간) 현지 언... 2 미 백신책임자 "터널 끝 빛 보여…1월말 노년층 사망 대폭 감소" 보건장관, '백신접종 구체계획 안 보여' 바이든 비판에 "터무니없어" 반박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개발 책임자가 미 식품의약국(FDA)의 백신 긴급승인을 앞두고 터널 끝에 빛이 보인다며 낙... 3 트럼프 '불복소송' 이끄는 줄리아니 변호사 코로나19 감염 트럼프 트윗서 밝혀…줄리아니, 경합주 돌며 소송 참여·의회 증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불복 소송을 이끄는 측근 루디 줄리아니(76) 변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트럼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