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천에 지식산업센터 건립…국비 320억원 확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도는 아산과 서천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지식산업센터 건립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중기부는 아산시·서천군에 각각 설계비 10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2024년까지 국비 160억원씩 모두 32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한다.
지식산업센터는 같은 건물에 제조업, 지식산업·정보통신업체를 비롯해 지원 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는 시설이다.
서천군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지상 5층, 건물면적 9천60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30여개의 신생 벤처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 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센터'와 지식산업센터를 연계한 창업이 활발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충남지역에는 천안과 내포신도시에 지식산업센터가 건립 중이며, 이번에 2개가 추가돼 도내 지식산업센터는 4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연합뉴스
중기부는 아산시·서천군에 각각 설계비 10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2024년까지 국비 160억원씩 모두 32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한다.
지식산업센터는 같은 건물에 제조업, 지식산업·정보통신업체를 비롯해 지원 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는 시설이다.
서천군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지상 5층, 건물면적 9천60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30여개의 신생 벤처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 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센터'와 지식산업센터를 연계한 창업이 활발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충남지역에는 천안과 내포신도시에 지식산업센터가 건립 중이며, 이번에 2개가 추가돼 도내 지식산업센터는 4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