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 의심 유증상 수험생 7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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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총 17명 별도시험실서 응시
광주·전남에서 수능 수험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의심되는 유증상자 7명 모두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4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광주 5명, 전남 12명이 고열과 두통, 기침 등의 증상으로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쳤다.
이 중 방역 매뉴얼에 따라 37.5도 이상의 고열이 나는 광주 5명과 전남 2명 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진단됐다.
현재까지 광주·전남 수능 시험장에서 코로나 감염은 없는 상태다,
광주·전남 수험생 중 확진자 2명과 자가격리자 5명도 별도시험장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연합뉴스
4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광주 5명, 전남 12명이 고열과 두통, 기침 등의 증상으로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쳤다.
이 중 방역 매뉴얼에 따라 37.5도 이상의 고열이 나는 광주 5명과 전남 2명 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진단됐다.
현재까지 광주·전남 수능 시험장에서 코로나 감염은 없는 상태다,
광주·전남 수험생 중 확진자 2명과 자가격리자 5명도 별도시험장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