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서북권에 건조주의보

입력2020.12.03 11:10 수정2020.12.03 11:10

동남·동북권에 건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동남·동북권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 건조 │ 동남권ㆍ동북권 │ 2일 11:00 │
│ 주의보 ├──────────┼──────────┤
│ │ 서남권ㆍ서북권 │ 3일 11:00 │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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