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서 국영 석유회사 공장 화재 발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르웨이의 산업시설 티엘베르고덴에 있는 이 나라 국영 석유회사 에퀴노르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현지 소방 당국을 인용해 전했다.
에퀴노르 대변인은 현지 매체에 메탄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절차에 따라 생산을 중단했고,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해당 공장에서 검은색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티엘베르고덴 산업 시설에는 메탄올 공장, 가스 생산기지, 공기 분리 공장이 있다.
해당 메탄올 공장은 유럽 최대 규모다.
/연합뉴스
에퀴노르 대변인은 현지 매체에 메탄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절차에 따라 생산을 중단했고,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해당 공장에서 검은색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티엘베르고덴 산업 시설에는 메탄올 공장, 가스 생산기지, 공기 분리 공장이 있다.
해당 메탄올 공장은 유럽 최대 규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