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 양정고 등 12개 학교 시험장에서 응시한 16명이 4교시에 부정행위로 퇴실당했다.
한국사와 탐구영역(사회, 과학, 직업) 시험인 4교시에 부정행위로 적발된 8명은 2개 시험지를 책상 위에 두고 문제를 풀었다.
수험생 3명은 1개 선택과목 시간에 2개 선택과목 시험을 보면서 부정행위로 간주됐다.
한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과목 시험을 보다가 퇴실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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