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2020 LH 고객품질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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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지난달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 ‘2020년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업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LH가 2015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LH 고객품질대상’은 입주고객이 직접 LH 주거단지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해 산정하는 상이다.
동부건설이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남감일A-4블록’ 아파트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에 들어서는 589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단지다.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 아파트는 올해 6월 실시된 입주자 고객품질평가에서 우수한 평가점수를 획득했다.
동부건설은 입주 전 하자발생 최소화를 위해 품질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입주자 눈높이에서 모든 가구를 전수조사하여 하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입주하자를 접수할 때 명확한 설명, 신속한 처리, 확실한 마감을 준수했다. 또 다른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했다.
동부건설은 “그동안 동부건설이 지켜온 품질경영과 디테일 경영의 노력이 열매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격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이고 세심한 품질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동부건설이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남감일A-4블록’ 아파트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에 들어서는 589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단지다.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 아파트는 올해 6월 실시된 입주자 고객품질평가에서 우수한 평가점수를 획득했다.
동부건설은 입주 전 하자발생 최소화를 위해 품질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입주자 눈높이에서 모든 가구를 전수조사하여 하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입주하자를 접수할 때 명확한 설명, 신속한 처리, 확실한 마감을 준수했다. 또 다른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했다.
동부건설은 “그동안 동부건설이 지켜온 품질경영과 디테일 경영의 노력이 열매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격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이고 세심한 품질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