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임원인사 단행…내년 경영전략과제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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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임원 인사 및 조직을 개편하고 임원으로 전무 1명, 상무 1명을 승진 및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내년 고객중심경영, 디지털 전환(DX), ESG 경영 강화 등을 경영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이번 임원 인사발령 또한 2021년 경영전략과제 및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인재선발에 무게중심을 뒀단 설명이다.
먼저 현(現) CFO(최고재무책임자)인 박경렬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를 통해 재무개선, IR(기업설명회), 혁신활동을 강화해 미래 투자를 확대해 나간단 방침이다. 현 HR담당 박경환 책임을 CHO(최고인사책임자)/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그는 직급체계 개편, 유연근로제 확대, E-HR시스템 구축, 성과주의 보상제도 시행 등으로 인사 및 조직문화 개선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창립 55주년인 내년도를 기점으로 미래성장을 위한 경영전략과제 추진에 초점을 뒀다"며 "임원 인사 외에도 담당, 팀장급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따라 유연하고 신속한 업무 의사결정이 가능한 조직으로 갖춰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깨끗한나라는 내년 고객중심경영, 디지털 전환(DX), ESG 경영 강화 등을 경영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이번 임원 인사발령 또한 2021년 경영전략과제 및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인재선발에 무게중심을 뒀단 설명이다.
먼저 현(現) CFO(최고재무책임자)인 박경렬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를 통해 재무개선, IR(기업설명회), 혁신활동을 강화해 미래 투자를 확대해 나간단 방침이다. 현 HR담당 박경환 책임을 CHO(최고인사책임자)/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그는 직급체계 개편, 유연근로제 확대, E-HR시스템 구축, 성과주의 보상제도 시행 등으로 인사 및 조직문화 개선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창립 55주년인 내년도를 기점으로 미래성장을 위한 경영전략과제 추진에 초점을 뒀다"며 "임원 인사 외에도 담당, 팀장급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따라 유연하고 신속한 업무 의사결정이 가능한 조직으로 갖춰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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