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호 수계 시곡천 생태하천 복원 추진…2025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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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석문호(담수호) 주요 수계인 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당진시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279억원을 들여 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의 제8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으로 선정된 데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시곡동 윗물구천 종점∼당진천 합류점 구간(4km)에 수질정화를 위한 인공습지와 생태둠벙, 주민 친수공간 등이 조성된다.
이훈 수질관리팀장은 "시곡천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하천 복원과 함께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의 생활 습관 개선 등 수질개선 동참 노력이 필요하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당진시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279억원을 들여 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의 제8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으로 선정된 데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시곡동 윗물구천 종점∼당진천 합류점 구간(4km)에 수질정화를 위한 인공습지와 생태둠벙, 주민 친수공간 등이 조성된다.
이훈 수질관리팀장은 "시곡천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하천 복원과 함께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의 생활 습관 개선 등 수질개선 동참 노력이 필요하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