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 만에 2,600선 탈환…외국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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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루 만에 장중 2,600선을 탈환했다.
1일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22포인트(1.01%) 오른 2,617.56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피 역대 최대 매도폭(2.4조원 순매도)을 기록했던 외국인이 다시 매수하고 있다.
기관(388억원 순매수)에서도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35%)와 LG화학(1.00%), 셀트리온(2.35%), NAVER(1.08%), 삼성SDI(1.88%)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코스닥도 상승 출발하며 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6.09포인트(0.69%) 오른 892.20에 거래 중이다.
환율은 상승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오른 달러당 1,108.1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22포인트(1.01%) 오른 2,617.56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피 역대 최대 매도폭(2.4조원 순매도)을 기록했던 외국인이 다시 매수하고 있다.
기관(388억원 순매수)에서도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35%)와 LG화학(1.00%), 셀트리온(2.35%), NAVER(1.08%), 삼성SDI(1.88%)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코스닥도 상승 출발하며 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6.09포인트(0.69%) 오른 892.20에 거래 중이다.
환율은 상승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오른 달러당 1,108.1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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