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첫 '석공예 명장'에 강현녀 천일석재 대표 선정
전북 익산시의 제1호 석공예 명장에 강현녀 천일석재 대표가 뽑혔다.

강 대표는 32년간 석공예 관련 업계에 종사한 기능인으로, 최고급 납골 묘석 등을 수출해 100만 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익산시는 우수한 숙련 기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석공예, 섬유, 귀금속, 이·미용 등 4개 분야의 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명장에게는 인증현판과 인증서를 주고 1천만원의 연구활동비도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