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63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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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이통장 연수 확산세 주춤…11월에만 296명 확진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
경남도는 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지역별로는 창원 2명, 김해·진주·양산 각 1명이다.
확산이 지속한 창원 '아라리 단란주점'과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해당 사례 관련 검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전날 개소한 경남권 생활치료센터는 오는 2일부터 경남·부산 확진자를 이송할 예정이다.
생활치료센터에는 무증상자 및 경증 환자 17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631명(입원 211, 퇴원 419, 사망 1)으로 늘었다.
김명섭 도 대변인은 "11월 도내 지역감염 확진자는 296명으로 올해 중 가장 많았다"며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지역별로는 창원 2명, 김해·진주·양산 각 1명이다.
확산이 지속한 창원 '아라리 단란주점'과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해당 사례 관련 검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전날 개소한 경남권 생활치료센터는 오는 2일부터 경남·부산 확진자를 이송할 예정이다.
생활치료센터에는 무증상자 및 경증 환자 17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631명(입원 211, 퇴원 419, 사망 1)으로 늘었다.
김명섭 도 대변인은 "11월 도내 지역감염 확진자는 296명으로 올해 중 가장 많았다"며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