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해반천 인근서 AI 항원 검출…고병원성 확인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26일 경남 김해시 해반천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조류(왜가리) 폐사체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H5형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 확인에는 3∼5일 정도 소요된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검출지점 주변 반경 10㎞ 내 철새 도래지에 대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 등을 강화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과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검출 결과를 즉시 통보했다.
/연합뉴스
이번 H5형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 확인에는 3∼5일 정도 소요된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검출지점 주변 반경 10㎞ 내 철새 도래지에 대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 등을 강화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과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검출 결과를 즉시 통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