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테러 가능성도 배제 안해"

(취리히=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 남부의 소도시 루가노에서 24일(현지시간) 20대 여성이 흉기로 다른 여성 1명을 찌르고 또 다른 1명은 목을 조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역일간 블릭이 보도했다.
용의자는 루가노에 사는 28세 여성으로, 이 여성은 루가노의 백화점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 신문은 경찰이 테러 행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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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