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충북 누적 2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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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지역 111번째 확진자인 50대 A씨와 접촉한 청원구 거주 60대 B씨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지난 23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보건당국은 B씨 동거가족 2명에 대한 진단 검사도 할 예정이다.
청원구 거주 30대 C씨와 자녀도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C씨는 부산 6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다.
C씨는 지난 21∼23일 부산에서 가족인 676번 확진자를 만났다.
B씨는 청주의료원에서, C씨와 자녀는 충북대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는다.
이들 3명을 포함해 이날 하루 동안 청주와 제천에서 4명씩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지역 111번째 확진자인 50대 A씨와 접촉한 청원구 거주 60대 B씨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지난 23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보건당국은 B씨 동거가족 2명에 대한 진단 검사도 할 예정이다.
청원구 거주 30대 C씨와 자녀도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C씨는 부산 6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다.
C씨는 지난 21∼23일 부산에서 가족인 676번 확진자를 만났다.
B씨는 청주의료원에서, C씨와 자녀는 충북대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는다.
이들 3명을 포함해 이날 하루 동안 청주와 제천에서 4명씩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